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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사진=대검찰청 홈피] |
6일 조선일보는 채동욱 검찰총장이 지난 2002년 7월 A(54)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채 총장이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장검사로 근무한 1999년에 A씨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 아들은 서울 사립초등학교에 다니다 지난달 미국 유학을 위해 출국했다.
앞서 채 총장은 청와대의 인사검증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인 B(55)씨와 딸(16)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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