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문화원 이전 새롭게 거듭나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문화원이 6일 이전(舊 덕풍3동 주민센터) 기념식을 갖고 시민으로부터 사랑 받은 문화원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사업비 16억 3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267㎡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문화나눔실, 창작실, 강의실, 세미나실, 갤러리카페 등 다양하게 마련 됐다.

하남문화원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래 지역 고유문화를 계발·보존 및 전승과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및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과 연계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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