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우희주 서장을 비롯해 유재관 보안협력위원장과 위원, 북한이탈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보안협력위원회는 탈북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선물세트 등을 전달한 뒤 만찬을 함께했다.
우희주 서장은 “온 겨레 소원인 통일은 우리 모두가 풀어야 할 큰 과제이고,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통일에 대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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