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남항 국제여객부두 방파호안 축조공사 등 시공 중인 건설 현장 6개소, 역무선항구 방파제 등 항만시설물 12개소 등 총 18개 현장 을 대상으로 23일 부터 2주간 진행된다.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되,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은 즉각 조치는 물론 재난발생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사전 해결 할 방침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가을철 하반기에도 시설운용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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