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6일 관내 거주중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2세대를 방문, 학업용 책상과 책장을 설치해주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자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후원 가정에 백미 20kg 6포와 라면 6박스를 지원,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행을 베풀었다.
이날 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복지동 후원업소로써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 적극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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