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 네티즌들의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즐거웠던 5일간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일요일이라니… 며칠 있다가 있을 시험을 생각하면…아휴 벌써 눈물이…(go****)" "오늘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네(ki****)"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출근해서 일하는 중이지만 정말 한가해서 좋다(le****)" "오늘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계속 쉬다가 내일 월요일이라니까 힘이 쭉 빠지네요. 휴일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 같아요(ri****)"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아쉽다(ca****)"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으며, 유원지나 유명산에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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