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방송 콘텐츠를 직접 제작, 시민참여 방송국을 운영한다는 취지로 작년 5월부터 진행한 교육이다.
미디어활동가란 살고 있는 동네 뉴스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는 뉴스의 발신자들이다.
소셜미디어가 일상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미디어시대를 맞아 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뉴스를 제작, 인터넷방송국을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게 한다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
하반기 첫 번째 교육은 마을 만들기와 통두레 참여자를 대상으로 마을이 변해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남구와 미디어교육사업 전문기관인 미디어교육연구소가 함께 추진한다.
3주 동안 총 8강으로 이루어진 교육과정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뉴스 만들기를 기본으로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미디어 무브에 대한 이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숭의2동, 주안2동, 학익1동 등 3개동을 거점으로 교육장을 개설, 남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별 20명씩 10월 1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이 제작한 영상은 구청 인터넷방송국 ‘우리동네뉴스’ 와 인천N방송국의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후속 심화교육 수료자는 남구 시민리포터로 위촉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남구는 올 상반기 5개 거점 장소에서 양성교육을 실시, 102명이 참여했다.,
남구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 하반기 교육을 준비했다”며 “남구의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 인터넷방송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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