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사무소, 토요일 전입신고 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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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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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양평군 양평읍사무소는 오는 29일부터 토요일 전입신고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일 전입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전입신고 도우미를 운영키로 했다고 읍사무소는 설명했다.

전입신고 도우미는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주민 편익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전입신고 도우미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구유입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마련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사무소는 올해 말 인구 3만명을 목표로 교육지원청과 병원 교직원 사택 등을 방문해 전입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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