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심판에 따라 다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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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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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 밝혀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트라이크존이 심판마다 다른 이유가 게재됐다. 

스트라이크존은 타자가 자연스럽게 섰을 때 겨드랑이 밑에서 무릎까지를 포함한다. 스트라이크존의 좌우 폭은 홈플레이트의 가로 길이인 43.2㎝, 상한선은 타자 유니폼의 어깨 윗부분과 바지 윗부분 사이의 중간 부분 그리고 하한선은 타자의 무릎 아랫부분이다.

하지만 심판에 따라 달라진다. 큰 원칙은 있지만 변화가 있다는 것. 또한 타자의 신체조건도 영향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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