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장인은 기계조립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 중 동일분야 및 직종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한 구미시민 중 기술수준 및 품성이 타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구미시 기업체의 장, 시 단위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매년 2명씩 선발하게 된다.
전국 기초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전 산업 및 공업 분야에 걸쳐 최고장인을 선정하는 구미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전문기능인 양성 및 우대 사업을 펼쳐왔으며, 2011년에는 마이스터 대전을 통하여 마이스터(전문기능인)우대 운동의 발상지임을 선언하기도 했다.
배재영 구미시 노동복지과장은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은 이제껏 산업분야에서 고생한 숙련기술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기능인을 우대하는 사회건설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른 기초지자체의 모범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전문기능인 양성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최고장인에게는 최고장인 증서와 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지원금이 지급되며, 2012 구미시 최고장인에는 이재필(전기), 김영곤(재료) 씨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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