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측 "김도연과는 친구 사이"…김도연 "겁쟁이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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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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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김도연 열애설 [사진=김도연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인피니트 엘과 열애설이 불거진 김도연의 트윗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도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겁쟁인 싫어"라는 글을 남겼다.

당시에는 별 의미없이 지나간 글이었지만 27일 인피니트 엘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최근 한 네티즌은 "엘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과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커플 티셔츠 등을 입은 증거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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