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이지만 교수가 '정년 60세 법안 : 중소기업에의 영향과 그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가결된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은 2016년부터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년을 60세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고조항으로 되어있는 정년이 의무조항으로 바뀜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포럼은 중소기업의 새로운 역할과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이슈를 주제로 매달 개최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