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삶의질 정책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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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9-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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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활력 분야-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전라북도의 역점 시책인 삶의질정책과 관련하여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삶의질 정책 토론회가 농촌지역의 리더와 환경, 문화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 30(월)일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현대사회 트렌드인 “슬로라이프”의 개념과 시대적 의미, “느림과 농촌 활력”을 실천하는 개인과 공동체의 다양한 사례와 경험 공유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조 발언자로 나선 황영모(전북발전연구원) 박사는 道 삶의질 정책의 ‘농촌 활력 분야’는 슬로시티 전략을 활용하여 지역순환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면 지역의 지역공동체 구축과 생활경제의 자립, 주민참여와 실천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특별 초빙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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