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충북 영동군은 3일부터 열리는 난계국악축제장과 와인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동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도심 가로변 대형화분과 공원에 국화를 식재했다. 군에 따르면 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읍·면에 조성된 향토노원에 3,600본, 거리화분이 조성된 △영동 제1교 300본 △용두교 300본 등 총 4,200본의 국화를 식재했다.군은 지난 여름철에는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1000만원을 들여 메리골드 17,000본을 식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