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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장기화 우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셧다운 장기화 우려로 다우존스 지수가 1만5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36.66포인트 떨어져 1만4996.48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셧다운이 사흘째 계속되며 장기화 우려 가능성이 커지고 연방정부 부채상향조정도 실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현재 미 정치권은 오바마케어(건강보험개혁안)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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