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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사진=한화 불놀이닷컴 홈페이지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일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립니다. 이 때문에 여의도 주변인 마포와 원효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꽃축제로 나들이 떠나는 분들 많으실 텐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sk****)" "여의도 불꽃축제. 가고 싶다(ch****)" "이번주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불꽃축제 한다네요. 가고 싶다(gk****)" "주말에 여의도에서 세계 불꽃축제가 있습니다. 사람 바글바글 하겠네요(kr****)" 등 기대감 섞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몇몇 네티즌들은 "작년에 여의도 불꽃 축제때 차 끌고 나갔다가 그 인파… 차가 가는 것보다 인도에서 걷는 게 더 빠르더만(wo****)" "내일 여의도 불꽃축제네. 하지만 그 인파에 휩쓸리고 싶진 않아(hy****)"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자리는 없어요. 그냥 다 사람들 바글거림(tf****)" 등 반응을 보이도 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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