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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더 엑스' 스틸컷] |
강동원의 소속사 UAA 측은 4일 아주경제에 "강동원이 영화 '더 엑스'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무엇보다 배우로서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더 엑스의 GV는 이날 오후 5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에 강동원 측은 비행기 티켓을 끊어 부산행에 몸을 실을 계획이다.
강동원은 영화 '군도'(감독 윤종빈·제작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영화사 월광) 일정까지 미루고 관객들과 만나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0개국 30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12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등 센텀시티 인근과 해운대, 남포동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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