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골 노출' 강한나, 네티즌 "시원하겠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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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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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골 노출' 강한나, 네티즌 "시원하겠다" 폭소

강한나[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배우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한나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강한나의 파격 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덩이 시원하겠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르겠다", "강한나 제 2의 오인혜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강한나는  엉덩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라인으로 대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시스루 스타일로 뒷태를 훤히 드러낸 그는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아찔한 모습을 보였다.

강한나는 2009년 김준성 감독의 영화 '마지막 귀갓길'을 시작으로 '자위의 왕' '수상한 동거' 등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하반기에 개봉하는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에서 성훈(김우빈)의 과거 여자친구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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