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당은 “특히 이번에 마련된 회의장은 국회 상임위 회의장과 동일한 구조로 의사중계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회의 상황을 인터넷과 국회방송으로 중계도 가능하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부터 적극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희 위원장은 “정부 세종청사 시대를 맞아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중심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지난 총선과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설치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