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의 여야 정당 추천 민간위원으로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국회 정무위원회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새누리당이 추천한 김 교수와 민주당이 추천한 유 교수를 각각 공자위 민간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앞서 정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안건을 처리하려 했으나 민주당 의원들이 김 교수가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의 남편인 점을 문제삼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