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주회에서는 시므온의노래(Nunc Dimittis), 복 있을지어다(Wana Baraka) 등 귀에 익숙한 합창곡들이 1부에서 연주되고, 2부에서는 김동진 곡 “가고파”와 이수인 곡 “그리움” 등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이 연주된다.
또한, 비의 나그네, 참새의 하루, 아침풍경 등 추억의 가요가 마지막으로 연주되며 막을 내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10일 저녁 7시30분부터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