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현지 가격으로 할로윈 제품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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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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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할로윈 제품 특가전 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테일리스트가 오는 18일까지‘전세계 할로윈 제품 특가전’을 실시한다.

테일리스트는 미국ㆍ일본ㆍ중국ㆍ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사이트다. 해외 현지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번 특가전에서는 할로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판매하는 △스파이더맨($26) △아이언맨($26) 등 다양한 캐릭터 의상과 △오가닉 프룻 구미 스낵($24) △할로윈 시즌 한정 사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할로윈 분위기를 내는 조명이나 성인 의상도 판매된다. 모든 제품은 3~5일 내 현지에서 한국까지 무료로 배송된다.

테일리스트 관계자는“최근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할로윈 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늘면서 할로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있어 이번 특가전을 열게 됐다”며“국내보다 할로윈 문화가 발달한 미국 제품, 저렴한 가격의 중국 제품, 이색적인 일본 제품들을 모두 테일리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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