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신임 상무이사에 민성기(55)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유윤상(54)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 김승만(53)전은서비스 전무이사 등 3명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민 신임 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은 금융결제국 부국장, 공보실장, 금융시장국장 등을 거쳤다. 유 신임 이사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해 비서실장, 경영지원부장, 여신제도부장 등을 지냈다. 김 신임 이사는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나와 홍보실장, 경영지원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