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1mg'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 필립모리스는 오는 10일 신제품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2 in 1, 1mg’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1mg은 지난해 7월 출시한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2 in 1, 5mg의 후속제품으로, 기존 5mg 제품으로 시장에서 검증받은 우수한 제품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더욱 부드러운 1mg 제품을 원하는 성인 흡연자들을 위해 선보이는 캡슐 제품이다.

필터에 내장된 캡슐을 터뜨리기 전에는 팔리아멘트 특유의 공간필터를 통해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민트 캡슐을 터뜨린 후에는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제품은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맛과 향의 우수성, 패키지의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에 힘입어 젊은 성인 흡연자들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5mg는 출시 1년여 만에 국내 캡슐 및 하이브리드 담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 필립모리스는 하이브리드 제품이 드문 1mg 제품군에도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제품을 출시, 브랜드 파워를 확장하고 하이브리드 선두주자 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10월 10일부터 판매되는 팔리아멘트 하이브리드 1mg은 타르 함량 1.0mg, 니코틴 함량은 0.1mg이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