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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상징마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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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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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014년 논산탄생 100년을 맞아 기념사업 및 행사 홍보에 활용할 상징마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은 논산 100년의 역사가 완성되는 해, 더불어 미래 100년을 시작하는 해로 ‘꿈’과 ‘희망’, ‘행복’을 주는 뜻 깊은 해다.

이에 시는 도시주택과 디자인총괄부서(담당 문태훈)에서 제작한 논산100년 EI 3가지 유형 중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설문조사와 논산시통합도시브랜드슬로건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징마크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은 역동적으로 나아가는 논산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무한궤도로 함축적으로 시각화했으며 ‘Blue’ 컬러는 활력 넘치는 논산을, ‘Orange’ 컬러는 논산시민의 열정과 즐거움을, ‘Green’ 컬러는 논산의 푸른 들과 청명한 자연을 숫자 ‘100’으로 각각 표현했다.

앞으로 시는 확정된 엠블럼을 각종 시정 홍보용 책자, 현수막, 리플릿 , 소주 린 보조상표 등에 적극 활용하고 기념사업 추진에 따른 기념품 제작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4년 논산 탄생 100년을 맞아 논산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또 다른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계획 중인 논산탄생 100년 주요 기념사업은 △ 논산 다큐멘터리 제작 △ 논산100년 기념 숲 조성 △ 논산탄생 100년 기념행사 △ 논산농업 100년사 전시 △ 논산 100년 사진집 발간 및 전시회 △ 논산 지명 학술 발표회 등 20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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