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신개념 파운데이션 '슈퍼 모이스처 듀얼 커버'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화장품 브랜드 입큰은 신개념 파운데이션 '입큰 슈퍼 모이스처 듀얼 커버'를 출시하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15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가 하나로 합쳐진 입큰 슈퍼 모이스처 듀얼 커버는 가을·겨울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인 피부건조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외선차단·주름개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제품은 입큰의 독자적인 냉각 공법이 사용됐고, 천연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 최초로 임상실험을 통한 진피수분개선 효과가 입증돼, 피부 겉보습 뿐만 아니라 속에서부터 채워주는 강한 보습력이 장점이다.

입큰 관계자는 "티파니의 광고 촬영 때에도 사용됐던 이번 신제품은 속부터 채워지는 일명 속광 피부를 선사해 실제로 티파니가 보습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피부가 건조할 때 에센스 오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관리하는 방법에서 출발한 제품으로 에센스밤을 파운데이션이 감싸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파운데이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샘플링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테스트에 참가한 한 전직 승무원은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게 커버되면서 강력한 보습에 놀라웠다"며 "장시간 비행이나 불규칙적인 스케줄이 많은 승무원들이 가장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