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망 [사진 제공=알스컴퍼니]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로티플스카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던 김하늘이 8일 뇌종양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소식은 그 누구보다 충격적이다. 전혀 아프다는 소식 없었던 것 같은데 사망소식이 떠서 굉장히 놀랐다. 사람 일은 정말 모르는것인가 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u****)" "헐. 로티플스카이님 사망. 진짜 노래 좋아했는데(vi****)" "가수 로티플스카이 사망했네. 옛날에 노래 웃기네 신선했었는데(k_****)" "로티플스카이 뇌사로 사망. 어린 나이에 안타깝네요(al****)" 등 글이 올라왔다.
앞서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던 로티플스카이는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가 8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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