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컴백… '슈팅 스타'로 차별화된 매력 보여준다

투아이즈 컴백 [사진=싸이더스HQ]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걸그룹 투아이즈(2EYEES)가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투아이즈는 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슈팅 스타(Shooting Star)'를 발매했다. 

지난 6월 데뷔곡 '까불지마'를 통해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던 투아이즈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밝고 건강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 이번 투아이즈의 앨범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이미지로 섹시 혹은 큐티 콘셉트로 획일화된 걸그룹 음악에 지친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곡 '슈팅 스타'는 록 사운드가 가미된 팝 스타일의 곡으로, 래퍼 제이켠과 전군이 작사를 맡았고 Vatsiky, 시온(Zion)이 작곡했다. 여기에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을 담당했던 Tom Coyne의 마스터링으로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투아이즈는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