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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인테리어 강좌, 전국 이마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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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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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11월 말까지 전국 이마트와 손잡고 찾아가는 인테리어 강좌를 실시한다.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KCC의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서울·인천·대전·광주·부산·여수 등 전국 이마트 28개점과 손잡고 인테리어 강좌를 개설하는 등 찾아가는 고객맞춤 마케팅에 나섰다.

10일 KCC에 따르면 인테리어 성수기인 가을을 맞이해 실용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주부 고객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홈씨씨 인테리어는 이마트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전국 단위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HOMECC와 함께 MY HOME을 꾸미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테리어 전문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인테리어 강좌에는 국내 유수 대학의 디자인 교수, 서울 특별시 디자인위원회 위원,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임원 등 6인의 전문가가 초빙됐다. 이들 강사진은 집안 분위기는 바꾸고 싶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생활백서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주방, 거실 등 공간별 인테리어 스타일 연출 Tip △인테리어 노하우 ‘북유럽 인테리어 우리 집에 적용하는 방법’ △인테리어 자재별 종류와 특징 등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재미있게 집 꾸미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문화 마케팅 행사는 올 11월말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의 강좌 일정에 따라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 방문을 통한 수강신청도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씨씨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C는 최근 건축경기 불황과 내 집 장만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 강좌를 쉽게 접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 특히 수도권과 달리 지방의 경우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고객들은 적지 않으나 마땅한 기회가 없어 이번 홈씨씨 인테리어 강좌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웠다.

이번 강좌에 참석한 한 주부 고객은 “평소 집과 가까워서 이마트 문화센터를 즐겨 찾는 편인데 가을을 맞아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져 바로 등록했다”며 “교수 등 인테리어 전문가의 수준 높은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무엇보다 좋았다. 이번에 배운 내용을 활용해 우리 집 분위기를 바꿔볼 것”이라고 말했다.

홈씨씨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막상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홈씨씨가 마련한 이번 강좌가 전국의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고객 가까이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실시하는 만큼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KCC는 올해 홈씨씨 인테리어의 B2C 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수도권은 물론 대구, 부산 등 지방으로 영업력을 확대하는 한편, 개성있는 영화배우 고창석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투명견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케이블TV ‘나인투식스’ PPL을 통해 KCC와 홈씨씨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이슈화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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