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극장말고 도서관으로 영화 보러 간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3시에 5층 시청각실에서『토요작은영화관』을 운영한다.

매달 주제를 선정하여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며, 넷째주에는 DMZ다큐영화제 우수작을 상영함으로써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큐영화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다큐멘터리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번달 상영 영화는 “귀여운 몬스터들과 함께”라는 주제로 몬스터 호텔, 몬스터 주식회사, 프렌즈:몬스터 섬의 비밀과 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제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작 경계도시2를 상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영화와 애니매이션 상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주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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