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사람인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주관한 ‘2013 올해의 브랜드대상’ 온라인 취업포털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람인은 네이버 트렌드 PC와 모바일 검색, 구글 트렌드 웹 검색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코리안클릭 월간 일평균 기준 취업 사이트 및 모바일 웹 부문의 순방문자수 1위도 사람인이 차지하고 있다.
사람인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0대기업 공채속보’, ‘공채달력’,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등은 이미 구직자들 사이에서 취업 필수 콘텐츠로 정평이 나있다.
취업시장 핫이슈인 ‘고졸 채용’도 ‘고졸채용 사람인’(highschool.saramin.co.kr)과 앱(안드로이드 버전)만 있으면 전문 콘텐츠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취업시장에서도 ‘공채의 명가’, ‘공채면접족보’, ‘맞춤취업에 강한 사람인’, ‘거기어때’ 등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맞춤형 매칭 플랫폼 서비스로 구직 활동의 편의성을 돕고 있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앞으로도 취업포털업계 마켓 리더로서 모범을 보이며 대한민국 취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을 돕는 구인-구직 매칭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