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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사진 제공=화앤담픽처스]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와 박신혜가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달 22일 미국 샌디에이고 시티의 명소 발보아 파크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이민호와 박신혜는 환한 미소와 함께 부지불식간에 내비치는 깊은 눈빛으로 공원을 달구는 데이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피를 들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박신혜가 이민호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와 박신혜는 보고만 있어도 심장 어택을 유발하는 진정한 케미를 표출하는 배우다.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무지개빛 애정라인'을 앞으로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상속자들 인물 관계도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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