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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원예 박람회. [사진=베이징 원예 박람회 공식 시나웨이보] |
중국 국경절 연휴가 막 끝난 8일 베이징 원예 박람회 조직위 측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10월 2일 9.9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최고의 성황을 누렸다”고 밝혔다.
베이징 원예 박람회 측은 국경절 연휴 동안 음악, 회화, 조각, 행위예술 등 다채로운 예술 행사는 물론 ‘트랜스포머’ 캐릭터, ‘앵그리버드’ 게임 등 오락 행사도 마련해 관광객들을 동화의 세계로 초대했다.
베이징 원예 박람회는 개방 이래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베이징의 새로운 연휴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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