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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민호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열연 중인 권상우의 모습이 담긴 노트북 화면 앞에서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교섞인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민호가 일본에서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와중에 '메디컬 탑팀'의 첫 방송을 노트북으로 시청하며 권상우에게 ‘일본에서도 본방사수’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직접 보낸 것.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권상우는 현장에서 예의 바르고 성실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는 민호를 많이 아끼고 귀여워한다. 민호 역시 권상우를 잘 따르고 있다. 앞으로 '메디컬 탑팀'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메디컬 탑팀 대박! 첫방 기대 이상~’, ‘역대 최강 미모의 의사들! 앞으로 기대할께요~’, ‘훈훈한 선후배! 앞으로 민호 많이 아껴주세요~’,’메디컬 탑팀 모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각 분야별 최고 의료진들이 모여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드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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