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 생인 먼로는 지난 2009년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맨 부커 상을 수상한 캐나다의 단편소설 작가이다.
먼로는 지난 1901년 시작된 노벨 문학상의 13번째 여성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1950년 온타리오 대학 재학시절 첫 소설인 ‘그림자의 차원’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대표작으로는 1968년 출간한 단편소설집 ‘행복한 그림자의 춤’, 1971년 출간한 ‘소녀와 여인의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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