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전화기 사용금지 종현 일침에 네티즌 "내 속이 시원해"

  • 무선전화기 사용금지 종현 일침에 네티즌 "내 속이 시원해"

[사진 출처=종현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201411일부터 무선전화기 사용금지법이 도입된다는 소식에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일침을 날린 가운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무선전화기 사용금지를 비판한 종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
무선전화기 사용금지 종현 발언 정말 시원하다" "종현이 개념 있네" "무선전화기 사용금지에 대한 내 생각을 대신 이야기해 준 것 같아" " 등 옹호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종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선전화기 내년 1월부터 사용 못한다고 하네요. 걸려오는 전화를 받기만 해도 벌금 200만원, 어이가 없네"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전화기 금지 정책을 비판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1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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