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는 유한식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체육회 임원·종목별 경기단체 회장·지도자·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총감독의 경과보고·단기수여·선수대표 선서 등을 진행됐다.
세종시체육회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25개 종목, 413명의 임원 및 선수를 파견한다.
유한식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이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12만 세종시민은 큰 감동과 기쁨, 그리고 자랑스러움을 느낄 것”이라며 “고된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정정당당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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