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에버랜드가 10월 한 달간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에버랜드는 오는 21일 68번째 경찰의 날을 맞아 특별 우대 행사를 펼친다.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경찰·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동반인을 포함 총 4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된 2만6000원에 입장이 가능하다.
휴가증을 지참한 국군 장병 본인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연중 연다.
또, 가을 나들이에 나선 인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한 달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적용 대상은 용인을 포함한 수원, 성남, 화성 그리고 경기도 광주 지역 주민들로, 홈페이지 쿠폰과 함께 거주지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거주자 본인 및 동반인 3명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가을 맞이 제휴 카드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에 안내된 제휴 카드로 현장 결제 시 본인은 50%, 동반인 3명에게는 약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KB 국민 카드로 사전 예매 시 정상가 대비 50% 할인에 추가로 5000원이 할인된 1만 7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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