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은 전문 생태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전시 및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조성된 풍부한 생태환경을 통해 생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이 날 학생들은 에코리움에서 생태원 전문강사와 동행하며 희귀식물들의 습지 관찰, 열대관, 온대관, 극지관 등 기후에 따른 생태환경을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조성한 체험관도 둘러보았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강수아(서천초 2학년)학생은 “지구에 정말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우리 주변에 생태환경에 더 관심 가져볼래요”라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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