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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결혼[사진 제공=뮤직앤뉴] |
이영현 결혼 소식에 "매니저와 가수가 결혼 영화 같네"(samg**** ) "진짜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시고 앨범도 많이 내주세요. 앨범 계속 사고 있으니까요"(9****)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love***) "'나가수'에서 성격 완전 여성스럽고 귀엽던 호감이에요 결혼 축하합니다"(yaya**** ) "잠잠하다가 갑자기 결혼얘기 나와서 깜짝 놀랐네. 행복하세요"(ispy****) 등 네티즌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이영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영현은 올 초에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1월 2일 논현동에 위치한 아가페 하우스에서 양가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영현은 빅마마 그룹 활동 시절부터 함께 일하며 알게 된 한 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약 1년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정식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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