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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전찬구 관리본부장(왼쪽)과 한국장학재단 권광호 상임이사가 장학금 1억원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water] |
장학금은 K-water가 공기업 최초로 ‘노사공동 임직원 급여 1% 나눔 운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다. 앞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우수 대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완규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젊은 인재들이 용기를 가지고 각자의 미래를 가꿔가는데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큰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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