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다목적체육관, 내년말 완공 예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가평군 다목적체육관이 14일 현재 38%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말 완공이 예상된다.

군은 2011년 12월부터 총 사업비 160억여원을 들여 가평종합운동장 일원에 연면적 7096㎡,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을 건립중이다.

다목적체육관에는 수영장, 배드민턴 코트, 에어로빅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군 관계자는 “착공 후 사업계획이 변경돼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공정별 세부계획을 재수립해 공기를 단축하는 한편 의존재원을 최대한 확보해 기간 내 준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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