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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 사망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1박2일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 음악청년 와프가 전쟁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가 사망했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o****)" "헐! 1박2일 출연했던 드록국형 와프 전쟁으로 사망(ko****)" "1박2일에 출연했던 코트디부아르청년 와프가 사망했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기사댓글에 이상한거 달지 말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라고 해줘요(be****)" "1박2일 시즌1때 외국인 친구 특집으로 출연했던 와프가 자국 전쟁 부상으로 사망. 전쟁은 가벼운게 아니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ya****)" 등 댓글을 남겼다.
14일 한 매체는 한국의 여러 방송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전통 춤, 음악들을 전파했던 와프가 공연단 계약이 끝나 자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 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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