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브 캐슬듀 아우라' 메이크업>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페이스샵 색조 전문 브랜드 보브는 메이크업 라인 '보브 캐슬듀 아우라'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브 캐슬듀'는 지난 2006년 보석을 콘셉트로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전체 보브 매출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오로라 프리즘 펄 성분을 추가, 피부 속부터 자연스럽게 빛을 발하는 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보브 캐슬듀 아우라 라이팅 베이스' 5품목과 색조 라인인 '보브 캐슬듀 아우라 프리즘 컬러' 2품목으로 출시됐다.
주력제품인 '보브 캐슬듀 아우라 라이팅 파우더 팩트'는 각도에 따라 빛을 반사하는 오로라 프리즘 펄을 함유해 피부를 화사하고 깨끗하게 연출해 주며, 콜라겐 합성을 돕는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그 밖에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커버 CC크림, 볼륨베이스 등을 선보였으며, 색조 라인으로 하이라이터와 립글로우 등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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