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네파 '커스텀구스다운'>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네파는 '커스텀 구스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1년 6개월간 약 50여 차례의 시가공 및 테스트를 걸쳐 개발한 '에어 볼륨 시스템'이 적용된 구스다운이다. '에어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기술로 차가운 외부 환경에서도 온기를 풍부하게 유지시켜줘 보온성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커스텀 구스다운'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공인을 받은 '엑설런트 골드 다운'을 사용하고 충전재의 90%를 가볍고 풍성한 솜털로 구성해 '에어 볼륨 시스템' 함께 높은 보온 효과를 제공하며 볼륨감도 증가시켜 몸에 감기는 착용감이 우수하다.
발수 및 생활 방수 기능의 테프론 코팅으로 눈이나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며, 닳기 쉬운 어깨와 팔목, 엉덩이 부분에 내구성이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