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림바스가 업계 최초로 시공까지 결합된 양변기‘바트라’를 롯데마트에 론칭, 판매한다.
최근 대림바스는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 진출 등을 통해 B2C 시장으로의 영역확대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 대형마트 전용 상품인 바트라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트 전용 상품인 바트라는 국내 최초로 전문 시공팀의 설치 서비스도 병행해 양변기 교체 시 우려되는 시공, 폐품 처리 등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4만 9000원이며, 대림바스 전문 시공팀의 배송·설치·폐 양변기 수거까지 모두 책임진다.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국 95개점‘도와드리겠습니다’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접수 후 상담을 통해 양변기 교체가 진행된다. 1년 간 무상 AS도 제공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새롭게 출시 한 마트 전용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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