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건전한 공동체 문화 확산과 투명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와 관리사무소장, 선거관리위원, 자생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의는 임상호 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외협력실장이 진행한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인 △주택법령 개정사항 △층간소음의 사례 및 해결방안 △동별 대표자 선거관리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속적인 공동주택관리 관계자 교육을 통해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민 분쟁 해소에 힘써 건전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