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방송인 붐(왼쪽부터)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디자인 창조프로젝트! 패션왕 코리아(이하 패션왕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여덟명의 스타가 패션디자이너들과 한팀이 돼 패션아이템 기획, 디자인, 기획에 참여해 경연을 펼치는 패션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패션왕 코리아’는 티파니-지일근, 보라-이주영, 김나영-정두영, 윤건-이지은, 붐-박윤정, 이지훈-김흥범, 추미림-남윤재, 임동욱-장형철이 팀을 이루며 내달 17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