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KT 2군 야구연습장 민간투자사업 협약 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17 13: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여주시(여주시장 김춘석)가 KT 2군 야구장을 건립을 위해 kt wiz야구단과 서로 손을 맞잡는다.

시와 kt wiz는 17일 오전 시장실에서 kt sports 권사일 사장, 김춘석 여주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일원에 kt 야구단 2군 야구장을 건립하는 협력 양해 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에는 시가 강천면 간매리 일원에 93,763㎡의 부지를 활용, kt 2군 홈구장과 보조 경기장, 트레이닝 센터, 숙소,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베이스볼 캠프 등의 건설을 2016년 완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시장은 “국내 대표 기업 kt가 운영하는 야구단이 여주시에 자리잡게 되어 여주의 야구 붐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문가의 의견과 지역 여론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발판으로 여주시의 대표적 랜드마크 명소로 만드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