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제1기 청렴옴부즈만 가동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계약 등 청렴취약분야별 민간전문가 5명을 제1기 미래부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새로 구성한 제1기 미래부 청렴옴부즈만 5명은 2015년 8월말까지 2년동안 활동한다.

청렴옴부즈만은 주요 정책에 대한 시정 권고.의견 제시, 감사요구, 미래부 자체감사 참여, 주요 고충민원 조사 및 처리, 청렴 취약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비리 제보 등 역할을 수행한다.

미래부는 청렴옴부즈만 운영 등을 위해 청렴옴부즈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했다.

홍남표 미래부 감사관은 “행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 향상을 위해 청렴옴부즈만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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